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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시절 정신못차리고 학자금대출을 개인생활비로 막쓰다보니 갚을생각은 전혀 못하고
그냥 탕진을 해버리다 취직을하고나니 밀려오는 대출에 무게감이 컸습니다
허덕이다 또 대출에 카드값에 미쳐버리겠더라구요 직장선배가 여기서 개인회생하고있다고
소주한잔 걸치며 단둘이 있을때 말해주시더라고요 그냥 너도 회생해라 라고요...
뭔소리가 했는데 다음날 회생이라고 네이버에만 치니 별개 다 나오더라고요
어딜해야 할지 뭘 알아봐야하는지도 몰라서 그냥 제가 술한잔 사겟다하고
사무실 소개 시켜달라고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
이미 해오셨던 곳이라 속시원히 말해주시더라고요 저도 진행해보니
괜찮은곳 같아서 믿음이 갑니가 결정까지 변제까지 다 잘 되기만을 생각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